2015년 10월 9일, 2015 안성 바우덕이 축제 기업문화페스티벌에 저희 새롬제약이 참가하였습니다.

안성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안성시의 기업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약 15개 팀이 참가하여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참가율을 보였습니다.

황은성 안성시장과 안성상공회의소 오원석 회장의 축하 말씀이 끝난 후 들뜬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약 2시간여 동안 진행된 페스티벌에는 밴드 합주가 돋보였던 팀부터 전 직원이 합창을 선보이는 팀까지

다채로운 소재를 가지고 기업을 알리고자 자신의 끼와 재능을 가지고 경연을 펼쳤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새롬제약 대표로 참가한 강민철, 이나현의 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평소 잠재되었던 끼와 흥을 코믹 퍼포먼스를 통해 선보여 페스티벌을 관람하는 많은 관중에게는

큰웃음과 박수갈채를 이끌어 냈습니다. 또한 두 참가자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동료직원들의

열띤 응원도 노래만큼이나 돋보였습니다.

특별상, 인기상, 대상을 비롯한 참가자들의 경쟁이 치열했던 가운데 새롬제약을 대표한 강민철, 이나현은

아쉽게도 입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입상에 의의를 두기보다는 안성을 대표하는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새롬제약이 참여하여 함께 즐길수 있어

더욱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앞으로도 새롬제약은 지역 문화 축제 참여는 물론 직원들의 사기 충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새롬제약을 응원해주셨던 많은 분들과 동료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