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10월 25일, 경북 영주시 문수면 월호리에 위치한

해담은 인삼 재배단지에 다녀왔습니다.

이 날엔 튼실하고 건강하게 잘 자란 4년근 인삼을 수확하는 날이라

아침 일찍부터 작업자들의 수확 작업이 한창이였습니다.

6년이라는 시간 동안 무더위와 한파를 꿋꿋하게 견뎌낸 인삼의

모습은 마치 사람 人의 형상을 하며 꼿꼿한 자태를 물씬 풍기고

있었습니다.

또한 영주에는 드라마와 예능 촬영지로 유명한 무섬마을과 매년 열리는

풍기 인삼 축제도 열리고 있어서 화창한 가을에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풍성했던 영주 재배단지 여행기였습니다.

이처럼 청정 자연 속에서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준 해담은 인삼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공급하기 위하여 재배단지 관리에서부터 작업 환경,

약재 품질 관리 등을 항시 철저하게 관리·감독하고 있습니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해담은 인삼!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